Locust - "Seasons Grasshopper" {South Korea} [1981]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하늘색 꿈" 으로 대상과 가창상을 함께 수상, 가창력 뿐만 아니라 연주 실력까지 갖춘 것으로 인정받은 아주 우수한 그룹 로커스트. 이 음반 <사철 매뚜기>는 그들의 독집으로 발매된 첫 음반이다. 가요제에서의 찬사에 힘입어 기대 속에 발매 되었지만 그들의 재능을 채 인정 받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장되면서 안타까움을 안겨준 앨범, 결국 이 들의 첫 앨범이 이들이 마지막 앨범이 된 셈이다. 하지만 이 앨범에 대한 평가는 세월이 흐른후, 서서히 사람들의 기억에 떠올려지기 시작했으며, 박지윤이 이들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하면서 데뷔함으로써 더욱 더 관심을 끌게 한다.

앨범의 크레딧 속의 일면읠 보면, "내가 말했잖아(이연희 작사/작곡)"와 "그대여(조진원 작사/작곡)을 제외하고 모두 김창완 작사/작곡으로 김창완이 이 앨범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알수 있게 한다. 그런 면에서 김창완의 팬이라면 관심은 물론이거니와 반드시 수집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앨범으로 손꼽힌다. 특히 김태민의 독특한 보컬은 이 앨범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작곡의 우수성과 보컬의 매력 덕분에 한 곡도 놓칠수 없는 정말 주옥같은 곡들이 모인 이들의 유일무이한 앨범이 바로 이 앨범이다. 당시 젊은이들의 신선한 청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은 물론이거니와 프로그래시브를 즐겨듣는 이들에게도 충분히 관심 가질만한 곡이 될 "그림자" 역시 김창환의 프로그래시브한 면모가 어떻게 당시의 시대와 섞여 새로움을 발현하는지 알 수 있게 한다. 기회가 된다면 " 박신덕의 앨범 "김창완이 쓴 박신덕의 새노래들(서라벌/SR-0224/80.12.10)"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좋을것 같다.

알토란 같은 음악들과 함께 이들만의 개성을 들어내는 앨범 자켓도 순수하면서도 토속적인 정서를 들어내 향수를 자극하기도 한다. 단 한장에서 끝이 나버린 이들의 음악세계에 대한 안타까움이 앨범 곳곳에 묻어 있다..... http://www.maniadb.com/album.asp?a=100318

Google translate:

TBC 3rd Song Festival of Youth in the "sky-blue dreams" with the target and gachang prize award, was recognized with gachangryeok as well as a very good group to play rokeoseuteu skills. The album dokjip as their first album is released. Thanks to the expected release in the Song Festival in the praise of their talent, but it does not receive the recognition of sadness in the giving of the album, even the first album that was the last album. But the years for this album heureunhu, people slowly started to remember, and remember thinking, while Park Ji Yoon This remake of the song is brought to his attention and more.

Ilmyeonuil of the credit in the album, "I told you (Lee Yeon Hee lyricist / composer)" and "you F (jojinwon lyricist / composer) and Kim Chang Wan All lyrics / composer Kim Chang Wan to have a profound effect on this album allows me kkichyeoteumeul is. that in terms of fan interest, as well as Kim Chang Wan yigeoniwa to be collected as an album's worth being. gimtaemin unique vocals, especially on this album to hear repeated again and again is the biggest reason to create.

The superiority of this composition and vocal charm, thanks to one of the gems of songs, I really do not miss this gathering of the same songs, the album that this album is unique. The young people can taste the fresh songs of youth, as well as the yigeoniwa professional geuraesibeu might be interested in jeulgyeodeutneun enough songs to be the "shadow" of the gimchanghwan how peurogeuraesibeuhan face and blend in the new era of will be able to know the expression. If the opportunity "of the album baksin Doug" Doug's baksin written by Kim Chang Wan saenoraedeul (Sorabol / SR-0224/80.12.10) "would be nice to hear and be compared.

With the same musical personality altoran not stop saying their own emotions on the album jacket, and a pure folk, but also a touch of nostalgia to get down and dirty. In the end only one of the music world for the nabeorin sadness are buried all over this album .....

Black Locust http://www.all-creatures.org/pica/ftshl-locust-bl.html

A1 내가 말했잖아 (I Said!)
A2 그대여 (Woman)
A3 저 달이 미워 (I Hate Moon)
A4 바람 (Wind)
B1 그림자 (Shadow)
B2 밤길 (Walk At Night)
B3 오늘같이 이상한 날 (Strange Day Like Today)
B4 사랑의 발자국 (Traces Of Love)

A2 그대여 (Woman)
A3 저 달이 미워 (I Hate Moon)
B4 사랑의 발자국 (Traces Of Love)

Thanks a lot to sayclub and hwab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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